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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사 생존기

대학원생 필수 영어 논문 번역앱 추천 best3

by April | Growing Mind Lab 2025. 12. 25.

 
대학원에 와서 ai가 영어논문 번역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, ai속도가 느린 시간에는 영어 번역앱이 더 빠르고 도움이 되는 것 같다.
번역 앱을 사용하고 논문 읽는 속도가 확 올라간 것 같은 기분이다 ㅎㅎㅎ
 
석사 1학기를 보내며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결과 도움이 되는 앱 3가지만 정리해 봤다.
 

1. DeepL(딥엘) -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써봤을 법한 번역앱!

영어 논문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건 단어 하나하나를 직역하는 것이 아니라 의역해 주는 것이다.
이런 점에서 대학원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인 것 같다.

  • 긴 문장을 자연스럽게 번역하고
  • 논문 특유의 수동태와 분사구문을 깔끔하게 번역한다.
  • 영어 > 한국어, 한국어 > 영어 모두 활용 가능하다.

한 문단을 통째로 넣는 것보다 2~3 문장씩 번역하면 효과적이다.

유료 플랜

  • 월 약 $6~$8 (개인/학생용)
  • 긴 PDF 전체 번역 가능
  • 문서 업로드, 보안 기능 제공

무료 플랜

  • 하루 번역량 제한 없음
  • 문장 길이 제한은 있지만
    Abstract / Introduction 정도는 충분히 번역 가능
  • PDF 업로드는 무료 플랜에서 지원되지 않음

논문 읽을 때는 무료 플랜으로도 긴 문장을 나눠서 번역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것 같다.


2. Google 번역 - 접근성 좋고 대중적인 구글 번역!

정확도만 놓고 보면 DeepL이 더 낫지만,
속도와 접근성은 여전히 Google 번역이 가장 좋다.
논문을 읽다가 구글스칼라에서 크롬 이용 시에
갑자기 의미가 안 잡히는 구문이나 단어 조합이 나올 때 바로 쓰기 좋다.

  • 웹, 모바일 모두 접근이 빠르고
  • 복사 → 붙여 넣기 → 번역이 즉시 가능하며
  • 짧은 문장이나 표현 확인에 유용하다

논문 전체를 번역하기보다는
막히는 문장이나 표현을 빠르게 확인하는 용도로 쓰는 게 가장 좋다.

유료 플랜

  • 없음 (일반 사용자 기준)

무료 플랜

  • 모든 기능 무료
  • 번역량 제한 없음
  • 앱 / 웹 모두 자유롭게 사용 가능

사이트 전체를 번역하기도 하고 크롬 이용 중에는 가장 손이 쉽게 가는 번역기능 같다.


3. Papago (파파고) - 국민 번역기 파파고 :)

Papago는 번역의 정확도보다는 한국어로 읽었을 때의 가독성이 좋은 편이다.
논문 영어가 너무 딱딱하게 느껴질 때, 한 번 더 풀어서 이해하고 싶을 때 도움이 된다.
너무 어렵지 않은 문장을 번역할 때 자주 사용한다. 나는 학부에서 일본어를 해서 일본 쪽에도 관심이 많다. 간단한 일본어 번역에는 파파고를 자주 사용한다.

  • 한국어 표현이 비교적 부드럽고
  • 모바일 사용이 편리하며
  • 복합 문장을 한글 기준으로 다시 정리해 준다

DeepL 번역이 어색하게 느껴질 때 보조 번역기로 함께 쓰기 좋다.

유료 플랜

  • 없음

무료 플랜

  • 모든 기능 무료
  • 번역량 제한 없음
  • 텍스트 / 음성 / 이미지 번역 모두 가능

가장 대중적인 번역앱, 번역사이트이며, 논문을 처음 읽는 단계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.


 

번역 앱은 논문을 대신 읽어주는 도구가 아니다.

전체 번역이나 본문 그대로 복붙 하는 것보다

  • 문장 구조 파악
  • 의미 확인
  • 흐름 이해 보조

이 용도로 쓰면 오히려 논문 읽기가 훨씬 수월한 것 같다.


내가 가장 많이 쓰는 조합

  • DeepL → 논문 번역 시 메인으로 사용
  • Google 번역 → 크롬 사용 중 빠른 확인이 필요할 때
  • Papago → 한국어 흐름 재확인

이 세 가지를 같이 쓰면 선행논문을 볼 때 ai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볼 수 있는 것 같다.


 
오늘도 나 포함하여
영어 논문과 씨름하며
조금씩 성장 중인 모든 대학원생분들, 파이팅!
 
April | Growing Mind Lab